[현장중계] 장성군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
[현장중계] 장성군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
  • 이미선 기자
  • 승인 2020.07.05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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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부의장 선거 모두 5:3으로 임동섭, 고재진 의원 선출
상임위원장 선임 중 김회식 의원 사퇴선언으로 장내 어수선

장성군의회는 지난 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319회 장성군의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의 건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선거에 앞서 차상현 전반기 의장은 불출마 선언을 해 임동섭 의원과 심민섭 의원의 대결로 이어졌다.

 

의장 선거임동섭, 심민섭 의원 5:3으로 임동섭 의원 당선

임동섭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저는 14년 동안 의회의 의원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다앞으로는 집행부와 상생하면서 집행부에서 요구하면 의원들을 설득하고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장성군의회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한 것은 분명히 지키겠으며 때에 따라서는 양보도 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역대 의원님들이 잘 이끌어오신 장성군의회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자리로 만들겠다의장이 누릴 수 있는 조금 한 것 하나도 내려놓는 모범적인 의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심민섭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의원으로서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더 나은 의회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의장으로 출마하게 됐다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다음 3가지 원칙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첫째. 군민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회를 만들겠다’ ,‘둘째, 잘못된 정책은 반드시 시정하도록 견제의 역할을 다하겠다’, ‘셋째, 의회의 위상과 의원의 권위를 높여가겠다3가지 원칙을 꼭 지키면서 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부족하지만 함께 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개표결과 투표자 8명 중 임동섭 의원 5, 심민섭 의원 3표로 과반수 득표를 얻은 임동섭 의원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의장으로 당선된 임동섭 신임의장은 저를 선택해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의원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집행부와 상생하며 장성발전만을 생각하겠다“2년 뒤 다시 선거를 치러 의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껏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의장 선거고재진, 김미순 의원 5:3으로 고재진 의원 당선

고재진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제가 경력, 연륜 모두 아직은 부족하지만 행정과 의회가 막힌데를 뚫을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역할, 가교역할을 해보고 싶다앞으로의 2년의 세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군민들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순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열정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모든 의원님들과 한뜻으로 장성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가 장성군 발전에 기리 기리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개표결과 투표자 8명 중 고재진 의원 5, 김미순 의원 3표로 과반수 득표자인 고재진 의원이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고재진 의원은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부의장이라는 큰 임무가 주어진 만큼 의원님들간의 소통과 가교역할을 하겠으며 의원님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8대 후반기 의회가 소통과 화합, 신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임위원장 선거이태신, 김회식, 오원석 의원 단독 출마로 당선

이날 선임된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태신 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에 김회식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 오원석 의원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선출됐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선임 중 임동섭 의장은 행정자치위원장으로 김회식 의원이 당선되었다선포를 하자 김회식 의원은 이의가 있다며 본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후보를 등록했으나 사퇴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해 전례 없는 상황으로 장내에는 한순간 정적이 흘렀다.

하지만 임동섭 신임의장은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포를 하였으므로 김회식 의원을 행자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태신 의원은 소감발표에서 전반기 의회는 포용 속에 통합, 구심점은 있었으나 의회운영에 있어 방향성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후반기 의회는 전반기 의회에서 하지 못했던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 공부하는 의원, 군민을 위한 장성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회식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 본 의원을 행정자치위원장으로 동료의원분들께서 선택해주셨지만 제가 부족하기에 행자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오원석 의원은 현재 우리군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 푸드플랜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 장성호 수변 백리길 조성사업 등 우리군 미래를 책임질만한 굵직한 사업들과 마주하고 있다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산건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의정활동으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관 업무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는 물론 건실한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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