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김천식 선거 8회 입후보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는 1959년생(60세)으로 현재 재선 국회의원,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지냈다. 재산은 26억 4천612만1천원이고, 군복무를 마쳤으며 전과 및 체납액이 없다.
기호3번 민생당 김연관 후보는 1943년생(77세)으로 조선대학교법정대학법학과 졸업, 전 전라남도의회의원(2선당선),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사장을 지낸바 있다. 재산은 2억810만8천원을 신고했으며 전과와 체납액이 없다.
기호7번 우리공화당 김천식 후보는 1942년생(78세)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법학과 1학년제적, 전 영광군수선거(2008년) 후보, 전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 후보(2014년) 경력을 갖고 있다. 재산은 3억 7966만원이며 전과와 체납액이 없다. 총 8회 선거 입후보 경력이 있다.
기호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임태헌 후보는 1974년생(45세)으로 직업은 건축업, 전 삼성반도체 와 sk반도체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재산은 채무 3천713만7천원을 신고하였다. 체납액은 없으며 전과 1건이 신고되었다.
기호9번 무소속 김선우 후보는 1965년생(54세)으로 직업은 정치인, 고려대학교신문방송학과졸업, 전 문화복지신문대표, 현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자문위원이다. 재산은 1억4천887만1천원, 체납액과 전과는 없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4일까지 펼쳐진다. 하지만 선거유세 및 차량 방송 등이 없이 방송토론과 유투브 등 온라인 유세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어서 유권자들은 어떤 후보가 무슨 공약을 하였고, 후보의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어려운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