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다 6.8살↑, 전남보다 3.2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년 12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도 단위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 전국 42.6세로 나타났으며 전라남도 46.2세로 최고령으로 밑돌았다. 장성군의 평균연령은 49.4세로 전국 평균보다 6.8살 많으며 전남도보다 3.2살 많다.
장성군은 평균연령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5년 47.4세, 2016년 47.8세 접어든 대 이어 2017년 48.4세, 2018년 48.9세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 장성군 평균연령은 ▲장성읍 47.2세 ▲진원면 48.5세 ▲남면 51.9세 ▲동화면 55.6세 ▲삼서면 50.6세 ▲삼계면 40.6세 ▲황룡면 51.1세 ▲서삼면 53.6세 ▲북일면 57.9세 ▲북이면 56.9세 ▲북하면 56.3세로 현재 지역내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북일면으로 57.9세다. 2015년 말과 비교해 3.6세 늘었다. 다음으로는 북이면(56.9세), 북하면(56.3세), 동화면(55.6세), 서삼면(53.6세) 등의 순이다. 지역 내 가장 젊은 곳은 삼계면으로 40.6세다. 2015년 말 삼계면 평균연령은 38.0세에 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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