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장성지사장 강대융
한국국토정보공사 강대융(57·사진) 장성지사장이 지난 12일 장성지사장에 취임한다.
신임 강 지사장은 장성 황룡 출신으로 1989년 공사에 입사하여 원만한 성격과 업무 추진력으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덕에 직원들로부터 신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취임한 강대융 지사장은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책무를 다 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강지사장은 “토지와 관련된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다양한 사업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문화재보호활동, 기부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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