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
지난 14일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목표로 지역민과의 만남과 소통을 활발히 했던 이개호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농정을 개혁하고, 지역을 새롭게 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유두석 군수, 차상현 군의회의장 및 의원, 장성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개호 의원의 4년간의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영상시청, 지역현안 해결 및 추진 현황, 예산확보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호남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광주전남 국비 예산을 대거 확보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지난 4년 동안 장성발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한 주요사업은 ▲북이면 오월리 진출입로 개선사업 ▲백암산 백양사지구 문화유산 공간 정비사업 ▲장성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축령산 휴양, 치유벨트 조성 설계 ▲장성읍 북부(성산리, 수산리 등 30개 마을) 보건지소 신축 ▲축령산 모노레일 설치사업 ▲삼서면 홍정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으로 장성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0년 국비예산에 ▲국립심혈관센터 구축 2억 ▲국지도 15호선 도계~장성건설 3억 ▲장성군 관내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1억을 확보했으며 2019년 행안부 특별교부금으로는 ▲삼계중~상무대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정비 10억 ▲장성읍 유탕리 서동마을 도로확포장사업 6억 ▲진원면 상림1지구 세천 정비사업 6억을 장성군의 주민안전과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예산확보에 힘썼다.
이 의원은 1년여 간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수확기 쌀값 19만 원대 유지 ▲공익형직불제를 도입하여 직불금을 2조 4천억 원으로 확대해 소규모 농가에 연 120만 원 지급 ▲농가소득 4천만 원과 농정예산 15조 7743억 원 시대를 여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농업인들을 위해 잘 사는 농업, 농촌의 기틀을 다졌다는 인정을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은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열겠다는 저의 정치목표 실현을 위해 우리 지역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책을 바꾸고 정부사업과 예산확보에 부단한 노력을 해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두었다”며 “지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과분한 지지가 힘이 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원칙과 소신, 선의와 정도를 지키며 늘 따뜻한 가슴과 겸손한 자세로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당선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치열한 4년을 보냈으며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 국비 순수 증액, 신규 반영 542억, 특별교부금 418억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장성에서 개최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