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업인 곁으로, 영농현장 속으로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업인 곁으로, 영농현장 속으로
  • 이미선 기자
  • 승인 2020.01.2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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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명 장성군지부장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경자년 새해 11일 조상명 농협중앙회 비서실 팀장이 신임 농협 장성군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한 조상명 지부장의 앞으로의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에 대한 운영 방향과 지역농협, 장성군과의 협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앞서 조 지부장은 경자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고 2019년 연이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께서 구슬땀을 흘리시며 영농현장을 지켜주신 덕분에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Q. 취임하시기 전에 어떤 업무들을 담당하셨습니까?

A. 저는 대학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고 협동조합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게 되어 농협에 입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농협장성군지부장 취임 전에는 2005년 장성군지부 과장 2006년 전남지역본부 금융지원팀 과장 2011년 장성군지부 지도경제팀 팀장 2016년 순천시지부 농정지원단 단장 2017년 전남지역본부 상호금융 지원단 단장 2019년 농협중앙회 비서실 팀장 등을 거쳤습니다.

 

 

Q. 업무 중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현안과 해결책이 있다면요?

A. 먼저 푸드플랜 모델 기반 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에는 장성군 푸드플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사업설명회, 읍면별 교육, 먹거리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습니다. 2020년에는 농협이 사업 초기부터 각종 의사결정 협의체와 푸드플랜 실행조직으로 적극 참여하여 행정과 농협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의 형태,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운영되는 장성군 먹거리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농산물 연합마케팅을 통한 장성 농산물 경쟁력 강화입니다.

품목별 농가조직화 및 기술교육 실시, 지자체와 연계한 판촉활동 전개, 통합마케팅 사업관리(운영협의회, 실무협의회 운영), 통합마케팅 사업 담당자 전문화를 위한 교육 실시, 상품화 비용지원 등으로 농산물 규모화,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참여농가 조직화로 통합마케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농협의 운영방향이 궁금합니다

A. 장성에는 지역농협 7개소, 지역축협 1개소 그리고 농협장성군지부 이렇게 9개의 농협계통사무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운영방향은 장성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농업인 영농활동 적극 지원, 농업인 월급제 사업 활성화, 관내 생산 가축분퇴비 사용 지속 홍보, 가축전염병 방역활동을 총력 전개하여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Q. 재임하면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

A. 농협 본연의 역할은 농업인들께서 소중히 생산해주신 농·축산물을 제값 받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연합사업 확대, 푸드플랜 사업 기반조성을 통해 판매농협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사과를 강원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작물의 북방한계선이 이동하고 있어 우리 장성군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서 장성에 적합한 신규 소득 작목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Q. 장성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농업을 평생의 업으로 여기고 농업, 농촌을 든든하게 지켜온 고마운 농업인들이 계시고 농협은 이러한 농업인들의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농촌·농업인이 없는 농협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장성 관내 농·축협 임직원 일동은 농업인이 행복한 군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인과 군민 여러분께서도 농협이 장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조 지부장은 지부장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고 장성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업인 곁으로, 영농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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