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800호 축사
지령 800호 축사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9.12.10 09:44
  • 호수 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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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욱 서장 축사>

장성군민신문 지령 800호 발간을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희망을 전하며 여론을 주도해 나가고 계신 김병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을 우리는 그 사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언론에 비친 그 사회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지역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역신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염원과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적 언론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지역사회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관한 끊임없는 관심과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장성군민신문 지령 8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군민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지역언론으로의 성장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9

장성소방서장 구 동 욱

<김봉수 원장 축사>

장성군민신문 지령 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군민의 여론을 담아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시각으로 독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장성군민신문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간신문사로서 신속, 정확한 보도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저 또한, 장성군민신문의 생생한 소식을 매주 접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뉴스와 지식 정보를 가장 먼저 알리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해 신뢰받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 제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공익적 사명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장성지역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데도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장성군민신문의 지령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성군민신문이라는 맑은 창문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믿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12.9

장성문화원장 김 봉 수

 

<문영수 전교 축사>

장성군민신문 지령800호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정확하고 빠른 뉴스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장성군민신문의 지령800호 발행을 진심어린마음으로 축하합니다. 800호가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사료됩니다.

그간 장성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국내외적인 각종이슈를 다루어왔다고 볼 때 앞으로 800호 달성에 큰 기대를 갖게 됩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어 왔으며 공정한 잣대로 사회를 평가하고 지역의 중심 및 저변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다고 사료됩니다. 어렵고 힘든 길을 묵묵히 걸어와 주신 장성군민신문 임직원, 가족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존경의 갈채를 보내는 바입니다,

장성향교의 그간 역사적 발자취는 조선의 개국과 함께 불교에서 유교로 성현들의 제향공간과지방의 관학 교육기관으로 문화중심지역할을 충실히 하여왔으나 한말 각종 개혁으로 교육부분은 축소 쇠퇴되었지만 유학의 근본이념인 인본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인, , , , 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도의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교육시키고 전수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간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바램은 문불여장성의 불여장성 답게 難事爲之(난사위지)의 정신으로 겸손과 배려 포용과 양보의 선비정신을 거양해 나가는데 언론뿐 아니라 군민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적응하고 특히 환경, 원전의 안전성 문제, 청소년의 미래, 저출산, 지역 갈등 및 계층간 빈부 갈등을 넘을 수 있고 평화롭고 행복이 넘치는 장성의 르네상스를 장성군민신문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지령800호 발행을 축하와 함께 장성유림을 대표해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019.12.9

성균관 장성향교 전교 문 영 수

<반강진 회장 축사>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첫 창간호를 필두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우리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오신 장성군민신문의 임직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장성군민신문은 우리지역의 대소사를 다루며, 우리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신문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우리 고향의 신문이고, 군민을 대변하는 언론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흔히,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 가치를 따질 것도 없을 것입니다.

조선 중기의 명신이자 학자인 율곡 이이 선생이 상소를 통해 “선비의 기상이 꺾이고 언로가 막히면 곧은 선비가 기미를 살펴보고는 멀리 숨어 버릴 것이며, 말만 잘하는 자들이 그 틈을 타 앞 다투어 나올 것이다(士氣旣挫 言路旣塞 則直士色擧而遠遯 佞人伺隙而競進)”고, 말씀하실 정도로, 언론의 중요성은 시대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장성군민신문은 노인이나 청소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 우리지역 전반에 걸쳐, 때로는 국가의 중요한 문제점을 집중 재조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에게 무엇이 올바른지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물론, 때로는 성향이 맞지 않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압박을 당하는 등 굴곡도 있었지만, 우리 독자들이 언론에게 요구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서 조용한 외침을 가지고, 한편으로는 깨우침과 가르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은 장성군민신문은 처음부터 군민주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독자이자 우리 군민이 신문사의 주인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문사의 주인인 독자와 우리 군민들이 지역 언론이 올바로 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군민신문 임직원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1천호, 1만호 등 계속해서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9.12.9

사)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장 반 강 진

<최미숙 교육장 축사>

지역민의 대변인 장성군민신문지령 800호 발간을 장성교육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늘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 준 장성군민신문지령 800호 발간을 장성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 문제를 책임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김병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찬사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장성군민신문은 장성의 자랑을 함께 만들어가기도 했고, 때로는 지역의 아픈 부분을 여과 없이 보도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며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군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잣대로 지역 언론의 중심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도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혁신장성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살아 갈 우리 학생이 장성선비의 후예로 잘 자라도록 청렴, 절의, 학문탐구 정신을 체득하며 미래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성의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장성군민신문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장성교육에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장성군민신문지령 800호 발간을 계기로 군민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가능한 장성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유익한 보도와 공정한 해설로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울려 퍼지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장성군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성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9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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