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열려
군정 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열려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9.1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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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집행부에 “예산편성 심사숙고해야” “미래 먹거리 투자계획은?”
“장성21세기 소식지 변화돼야” “성산은행나무 보존 방향은 없는가?” 등 질의

장성군의회(의장 차상현)가 지난 20일부터 312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 감사 및 현지방문에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는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부서 현안 과제와 행정시책전반을 검토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25~26,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

* 기획감사담당관, 총무과 - 미래먹거리, 심혈관센터 등 질의

25일 행자위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민원봉사과가 26일에는 재무과,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평생교육센터, ·면의 군정 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기획감사담당관 행감에서 김회식의원은 우리군 미래먹거리 투자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홍보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상옥 과장은 먹거리계획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 중이며 환경위생과,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특색 있는 음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홍보 분야에서는 중점적으로 우리 먹거리를 홍보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태신의원은 장성군의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추진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고 공약사업(국가지방정원 등)에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 예산 편성부분에 있어 기본편성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예산들이 있다며 예산편성을 심사숙고해서 신중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순의원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며 장성군 인구가 증가될 수 있는 사업들을 우선시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 진행된 총무과 행감에서 이태신의원은 주민자치를 실시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들을 충분히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제시하고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로 갈 수 있게 활동가를 키워내는 교육 등을 당부했다.

오원석의원은 주민자치를 위해 읍이나 면단위에 일부 업무를 이관해야 한다내년부터라도 조금씩 이관해서 행정이 믿음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요양원 부정수급,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등

* 문화관광과 - 소규모 축제, 담당 부서로 업무 이관해야

이어진 주민복지과 행감에서 오원석의원은 시골할머니 장터의 활성화 문제, 시설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해야 할 필요성들을 제시했다.

김회식 의원, 이태신 의원은 최근 국고보조금 등의 부정수급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양원 문제에 대한 현재 처리 진행과정을 질의하며 요양시설의 대한 철저한 지도, 관리 감독 등을 요구했다.

문화관광과와 환경위생과에서는 각 20건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됐다.

김회식의원은 문광부에서 인증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장성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 축제들을 각 부서(황토단감축제 농업기술센터, 축령산축제 산림편백과 등)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문화관광과 이기현 과장은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내년예산안으로 각 부서로 예산을 올렸다고 답변했다.

오원석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진행사항을 질의하며, 도민체전 유치예정에 관련해 숙박시설, 음식점이 부족한 부분에 많은 인원이 상주할 수 있도록 미리 파악과 점검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신의원은 문화관광과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개선방향과 단기적 예산, 장기적 예산부분에 시정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환경위생과 행감에서 임동섭의원은 민원소지가 수시로 발생하는 군청 앞 축사 시위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질의했다.

환경위생과 이재오 과장은 관내에 있는 모든 돈사에 대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수시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악취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임동섭의원은 장성군에서 돈사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들이 피해 없이 다른 업종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상, 방법, 대책 등을 요구했다.

김회식의원은 줄어들지 않는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해 내년에는 추가적으로 불법쓰레기 방지 CCTV설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불법쓰레기 방지 현수막 내용의 문구 수정, 인식변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태신의원은 서삼복합터미널에 방치된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연료)의 처리 진행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이재오 과장은 환경오염에 여러 가지 우려사항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 난방공사, 시청 등 관련기관 관련협조문을 보내는 등 다방면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민원봉사과 - 황룡 싱크홀 주민 불안 없애야

민원봉사과는 13건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됐다.

김회식의원은 황룡면 싱크홀 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들을 조율해 황룡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행정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원봉사과의 업무보고는 이전 부서에 의원들의 많은 질의와 의견, 개선방안 등으로 6시가 넘는 시간까지 진행됐다.

26일 재무과 행감에서 김미순의원은 북이면의 숙원사업인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부지선정의 타당성 조사 유무, 현재 추진과정과 군 의회 청사 신축 사업의 추진과정을 질의했다. 다음 9대의원들이 과장된 청사가 아닌 장성군의회에 걸 맞는 새로운 청사에서 장성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변인이 될 수 있게 속도를 내서 추진 해주길 당부했다.

이어 보건소에 김회식의원, 고재진 위원장은 진드기 기피제 보급에 대한 전달체제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적절한 양을 공급해 달라 당부했다.

 

27~29,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27일 산건위에서는 미래디자인담당관, 안전건설과, 일자리경제과가 28일에는 교통정책과, 산림편백과, 도시재생과 29일에는 농업축산과, 원예소득과, 농식품유통과, 농촌활력과, 맑은물관리사업소 부서의 군정 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 미래디자인담당관 - 국가정원지정 가능한가? 장성21세기 소식지 변화해야

미래디자인담당관 행감에서 임동섭의원과 이태신의원은 황룡강 관광명소화 및 국가정원지정사업에 대해 장성군이 향후 국가정원에 지정 가능성 여부와 조성계획 등을 질의하고 국가정원지정사업을 위해 황룡강에 투입된 예산문제 등의 대해 날카로운 지적이 잇따랐다.

또한 매번 지적되었던 장성 21세기 소식지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 모든 의원들은 하나같이 소식지 배부과정의 문제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소식지 관리소홀 뿐 아니라 예산낭비라고 지적하며 소식지발행의 방향전환과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미래디자인담당관의 행정사무감사는 이인섭과장의 답변태도에 대해 심민섭위원장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답변의 신중을 기해서 해달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안전건설과 - 스마트 하이패스 전용 IC 위치 등 질의, 영광한빛원전 방사능대비훈련 등

이후 안전건설과는 여느 실과보다 많은 29건의 사업에 대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장장 2시간 이상에 걸쳐 질의와 질타가 이어졌다.

김회식의원은 스마트 하이패스 전용 IC 신설 사업의 위치, 버스승강장 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김미순의원은 장성군의 의용소방대원들을 위한 현장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안전복지원을 건의했다.

이태신의원은 통합관제센터 근무 체개, 시스템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영광 한빛원전으로 인한 방사능 대비훈련교육, 장비, 안전망시스템구축 등을 진행해서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강조했다. 또한 방사능대책위원회구성을 제시하며 안전건설과의 예산배분에 대해 올바른 행정이냐 지적하고 행정과 집행부와의 진정한 소통을 당부했다.

임동섭의원은 장성호 인근 데크에 투자된 사업비 등에 대해 질의하자 안전건설과 장관기 과장은 선뜻 답변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동섭의원은 질문에 본질을 좀 이해해달라고 강조하며 정확성이 없는 답변에 대해 이태신의원은 이것이 행정감사냐,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심민섭 위원장은 추진 중인 사업 등의 자료를 서면으로 요청했다.

 

* 교통정책과, 산림편백과- 황룡시장 주변 불법주차, 성산은행나무 보존방향 제시

28일 교통정책과에 오원석의원은 농촌버스 도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택시 운송업체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고 김회식의원은 황룡시장인근에 불법주정차들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장성읍 시가지에서 운영 중인 홀짝 단속제를 실시할 수 있는 제시방안 등을 요구했다.

산림편백과 행감에 김회식의원은 성산은행나무 현재진행상황을 질의하고 나무로 인한 피해들을 보상해줄 수 있는 조례재정을 요구했다.

이태신의원 또한 50년 역사가 있는 성산은행나무거리를 보존해서 다른 방향으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관광지, 또는 축제가 개최될 수 있는 대안제시를 요구했다.

 

*도시재생과 - 청운1동 마을회관 부지매입 추진위에서 결정

도시재생과는 37건의 추진실적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이태신의원은 도시재생과의 37건의 사업에 대해 과도한 사업들로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있지 않냐고 질의하며 최근 장성군의회 차상현 의장의 부지로 인한 논란이 일고 있는 사업에 절차상부분들에 대해 질의했다.

도시재생과 김선주 과장은 청운1동은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추진위원회가 간곡하게 부탁해 의혹이 발생할거란 걱정도 있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장소가 선정된 후 주민추진위원회에서도 3번에 걸쳐 회의와 공청회까지 실시했고 청운1동은 상업지역이라 부지가 없을뿐더러 보상 문제 등에서도 적절한 곳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2곳의 부지가 선정됐는데 한 곳은 보상가가 너무 높고, 한 곳은 차상현 의장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었다. 이곳은 주택 앞에 공용주차장도 있어 마을회관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천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또한 법과 원칙에 의해서 도시계획대로 실시했으며 한 점 의혹도 없고 의회에 특혜를 준적 또한 절대 없다고 말했다.

 

* 농업기술센터 - 푸드플랜에 기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활성화 돼야

29일 농업축산과에 김미순의원은 태풍 등으로 인한 쓰러짐에 강한 벼 품종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해주길 당부하고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서 대책강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원예소득과에 김회식의원은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관련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에서 재배기술, 사후관리지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원석의원은 과수농가 전정기술지원단 운영의 19년도에 비해 20년도에 늘어난 예산에 대해 질의했다. 원예소득 오혜림 과장은 전정 지원단 운영을 위한 전동가위 지원에 있어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라고 답변했다.

농식품유통과에 이태신의원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향토산업 천연조미료 융복합산업화 사업에 마무리를 잘해주라고 당부했다.

심민섭위원장은 남면로컬푸드 직매장의 60억의 판매실적에 대해 성공한 사업이다며 될 수 있는 사업은 군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장성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를 다각화로 지원해주라고 요구했다.

농촌활력과에 김회식의원은 임대농기계 운반 서비스 추진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이태신의원은 귀농귀촌업무에 대해 잘하고 있지만 조금 더 분발해서 장성군이 살기 좋은 곳에서 살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 주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에 김회식의원은 소규모 공공하수도 정비 사업에 남면지구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 반대로 인한 앞으로의 대안과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오원석의원은 장성군민이 좋은 물, 맑을 먹을 수 있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312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20일부터 1219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2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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