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체육회장 누가 나서나?
장성군 체육회장 누가 나서나?
  • 변동빈 기자
  • 승인 2019.1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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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타천 거론, 선거 후유증 우려

선출직 초대 장성군 체육회장은 누가 될까? 내년 115일 치러지는 장성군 체육회장에 자천타천으로 서너 명이 거론되고 있다.

장성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도민체전을 유치할 계획으로 있고, 도민체전이 치러지고 나면 전라남도 생활체육회와 장애인 체육대회를 치르는 등 굵직한 행사를 처음으로 치르게 된다.

도민체전이나 생활체육대회 그리고 장애인 체육대회가 체육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성군의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치러온 장성군의 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를 치르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부대시설과 주차장 그리고 숙박시설은 물론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점검과 준비를 해야 하고, 이를 위해 집행부와 원만하고 긴밀한 협의를 이루어내야 한다.

물론 거론되는 인물들이 대부분 현 집행부와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려할 바는 아니다.

김성웅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전계택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 그리고 고상훈 현 체육회부회장, 정철 재능나눔협의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성웅씨는 선친이 유명한 축구선수로 체육인 가족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누구보다 체육인의 자부심이 크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장성군생활체육회장과 통합 장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여 읍면 체육인들과도 교유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계택씨는 체육회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으며 많은 체육인들과 교류가 이어지고 전남도 체육회 인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 육성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고상훈씨는 현 체육회 부회장으로 50대의 젊은 패기로 장성군 체육회의 과제들을 풀어나간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사업가로 지역사회에 두루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씨는 용인대학교에서 유도를 전공한 전통 엘리트 체육인으로 주변에서 엘리트 체육인이 나서야 한다는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능나눔협의회장 등을 맡아 봉사 네트워크를 이루는 등 청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용균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사람 가운데 가까운 인척이 있어서 출마를 고사한다고 밝혔다. 장용균 상임부회장은 장성군 체육회가 선거로 인해 앞으로 있을 도민체전 등 큰 행사를 앞두고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선거가 아닌 체육인들의 협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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