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육성 및 학교발전 위해
고려시멘트(대표 이국노)와 월평초등학교(교장 최명심)는 지난 5일 월평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인재육성 및 학교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자는 협약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고려시멘트는 월평초등학교에 2016년부터 3년간 총 3,3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발전기금 등 약 8,000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월평초등학교(교장 최명심)는 “그동안 고려시멘트에서 많은 지원을 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고, “이번 발전기금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시멘트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장성관내 사회단체지원, 발전기금, 장학금 및 토지 기부채납 등 약 33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고려시멘트 사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회를 통해 매분기별 장성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하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주택보수 행사, 마을 환경개선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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