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 열려
‘제10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 열려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9.11.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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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 넋 기려

지난 7일 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제5회 전남연합유족회, 10회 장성군유족회 합동추모제가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전쟁 장성군유족회(회장 변동주)가 주최하고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광주·전남연합 유족회, 한국전쟁전국 유족회, 재향군인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전쟁 69주기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합동추모제에는 유두석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 부의장, 임동섭 부의장 및 한국전쟁 전남연합 유족회원, 장성군 유족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는 식전행사, 전통제례, 추모식 순으로 식전행사에는 희생자 넋을 기리는 진혼무와 천도무가, 추모식에서는 추도사, 격려사, 조곡 연주, 헌화 등이 진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변동주 유족회장이, 아헌관은 신극희 유족회 감사가, 종헌관은 송성자 수석부회장이 맡아 각각 헌작했다.

변동주 회장은 “69년 전 한국전쟁 당시 우리 장성에선 10,600여명이 희생되었는데 그 중 10,000여 명은 적대 세력에 의해 600여 명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어 이분들을 위해 10회째 추모제를 봉행 해 오고 있다이 자리가 전남에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다시는 이 땅에서 비극의 전쟁이 발생되지 않기를 다짐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며 협력하여 평화를 구축하여 평화통일의 위업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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