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長城)의 인문정신(人文精神)' 주제로 강의
‘장성(長城)의 인문정신(人文精神)' 주제로 강의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9.11.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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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장성공공도서관 3층에서 장성인성교육진흥원(원장 이대원)이 주최하고 장성군이 후원한 우리 것을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강연이 인성교육회 및 여성유도회 회원들,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김유석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 대표를 초빙해 '장성군 전통자원의 이해, 장성(長城)의 인문정신(人文精神)' 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강의에 앞서 유도회에 대한 설명으로 유도는 실천윤리라는 종교적인 개념보다 학문이나 윤리의 개념이 크다고 강조했다.

필암서원을 필두로 한 장성의 유도를 종교라는 개념으로 잘못 왜곡시키지 말고 공자님의 사상으로 인간의 실천윤리이자 공부하는 학문윤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시대적 흐름에 맞다고 설명했다.

장성 군민으로서 수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능동적인 생각으로 위대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필암서원의 고장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 자존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비록 우리가 성균관대학교를 다니지 않았더라도 장성의 전통자원,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 하나하나 인간의 독창성으로 의심하고 알아내고 교육받는 등의 과정자체가 장성 인문의 저력을 확대시키고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알아야 될 황룡강에 은 완벽한 이다

이어서 장성군 옐로우시티 컬러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황룡강 용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전통사회에서의 컨텐츠 측면에서 풀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 대표는 용을 영어로 드래곤(Dragon)으로 번역한다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과 드래곤두 개가 같다고 번역하지만 실제로 성격과 특징은 완벽하게 다르다고 주장했다.

용은 여의주를 물고 불을 뿜지 않으며 몸통에 날개가 없고 황룡, 백룡 등 색깔이 다양하지만. 드래곤(Dragon)은 여의주를 물고 있지 않으며 불을 뿜고 몸통에 날개가 있고 검정색깔 뿐이라 서로 특징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은 동북아시아문화권의 문화적, 신화적 상징이며, 임금과 부처와 동급이지만 드래곤(Dragon)은 북유럽쪽에서는 신화적 상징, 서양에서는 사탄, 마귀와 동급으로 취급된다고 했다.

이어서 장성군 황룡강을 옐로우(Yellow), 드래곤(Dragon), 리버(,river)라고 번역을 하면 틀린 것이며 옐로우(Yellow), , 리버(,river)라고 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강의를 마치며 오늘 2시간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장성의 미래비전은 있다고 말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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