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재배 농가 대상 ‘종합컨설팅’ 열어
사과 재배 농가 대상 ‘종합컨설팅’ 열어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9.09.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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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사과 동남아 수출 위한 역량 강화 필요

군이 ‘장성사과’의 우수성을 동남아에 알리기 위해 지역 사과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종합컨설팅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농산물 수출과 관련된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농업인들에게 현실감 있는 컨설팅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린 종합컨설팅은 수출절차, 지원제도, 경제성분석 등 수출 전반에 걸친 교육이 진행된 후 컨설턴트와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들은 토의 시간을 통해 사과 수출 애로사항과 수출 관련 문제, 수출 우수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농립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사과 수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출전문단지 조성이 요구되며, 현재 장성사과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수출의 가능성이 높다”면서 “과잉 생산된 과일을 수출할 경우 물류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향을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장성사과’는 전남에서 가장 넓은 면적(230ha)에서 생산되고 있다. 장성사과는 서리는 물론 첫눈까지 맞은 후 11월 중순부터 출하되기 때문에 전국 최고 수준의 당도와 강도, 뛰어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석원 기술센터 소장은 “전국적으로 사과 생산물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중소과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성사과 수출에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 등 장성사과가 해외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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