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용자들에게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고, 상우반점에서 중식을 제공하였다.

지난 4월 24일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선물과 식사를 제공하였고, 4월 30일에는 황룡면에 위치한 상우반점이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80여명에게 짜장밥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상우반점은 1년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심후원을 하기로 한 약속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지켜 3회째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종인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작년에 한 약속을 지켜 올해도 따뜻한 점심식사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상우반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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