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카데미, 박찬일 셰프 강연
장성아카데미, 박찬일 셰프 강연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9.04.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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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주제로 강연

1086회를 맞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수요미식회>, <서가식당> 등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박찬일 셰프를 모시고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하여 잡지기자로 활동하던 30대 초반 돌연 요리에 흥미를 느낀 박찬일 셰프는, 1998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요리와 와인을 공부했다. 이후 이탈리아 음식 전문 요리사가 되어 2002년에 귀국한 후 순 우리 재료로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고, 슬로푸드, 로컬푸드 개념을 양식당에 최초로 적용, 재료의 원산지를 꼼꼼히 밝히는 메뉴를 선보이는 등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렸다.

글 쓰는 셰프이자 미문의 문장가로도 유명하여 <백년식당>, <미식가의 허기>,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등 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및 경향신문 등 다수의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먹방, 쿡방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왜 이토록 음식에 열광하는 것인지에 의문을 갖고, 우리가 그동안 역사적으로 무엇을 먹었으며, 회적으로 새로운 음식문화가 등장한 배경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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