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고산서원의 봄, 산수유로 물들다
장성 고산서원의 봄, 산수유로 물들다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9.04.02 11:01
  • 호수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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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리학의 대가 노사 기정진 선생의 자취가 담겨있는 고산서원에도 봄이 찾아왔다.

노사 선생의 숨결을 후대에 전하듯 노란 산수유가 고결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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