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문예회관에서 “지금 다시, 유대인” 주제로 강연
제1084회를 맞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육동인 강원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지금 다시, 유대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육동인 교수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국회사무처 공보관 및 홍보기획관, 국내 최대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 대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누구나 인재다>, <유대인처럼 성공하라>, <0.25의 힘>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 세계 인구의 0.25%, 우리 민족의 5분에 1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노벨상의 20~30%를 휩쓸고, 페이스북, 구글 등 세계를 움직이는 초일류기업을 일구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군림하게 된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이들의 경제관, 교육관 등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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