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
지난 19일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 자활사업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자활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 및 자활사례관리, 근태관리, 매출관리, 자산형성지원 등 자활근로 참여 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 복지서비스연계, 사례관리, 자활근로사업운영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장성지역자활센터는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꿈꾸는커피공작소(블랙썸) △느티나무이야기 △도담도담 △또바기 △두레 △멀티크린 △서로나눔 △희망가득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의 자활기업((주)새이레하우징, 청소반장, 진수성찬)지원을 통해 자립·자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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