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우애 돈돈한 효자로도 알려져
동화면 남산리 출신의 박공우 검찰 부이사관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사무국장에서 창원지방검찰청 사무국장으로 영전했다.
박 사무국장은 동화초등학교, 황룡중학교, 장성실업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89년 검찰청에 입사한 후 인천지방검찰청 사건과장, 총무과장, 수사과장 등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5년 법무부 검찰과로 자리를 옮겼다.
향우애가 남달라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마당발로도 유명하며 형제 사이에 우애는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이다. 노모에 대한 효성도 지극하여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현재 박 부이사관의 어머니가 장성에 거주하고 있고, 형제로는 박용우 장성군 혁신정책실장과 박경우 전라남도교육청 사학담당 사무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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