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삼호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활근로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바라기 2018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 마무리와 2019년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현황 △참여자와 종사자 역량강화 성과 △외부자원연계 성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와 봉사활동 등 자활사업 결과보고에 이어 참여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종사자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박종태 센터장은 “내일을 향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자활의 꿈을 키워 오신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삶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하는 장성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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