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참여하여 경험을 쌓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 통신 발전기금을 지원받아 11월 11월부터 특성화고,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인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방송콘텐츠 산업체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교육’은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자신이 직접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제작해보는 등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등 분야별 실무교육을 통해 방송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과정을 거친 5명 미만의 예비 인력들에게 제작과정 참여와 1:1 멘토링 형태의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인력들에게 진로·직업 선택과 준비과정에서 실무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업체에서는 우수인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교육을 통하여 우수인력을 선발해 산업체와 전문가 연계 및 우수 콘텐츠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이 방송시장으로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현재에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은 거의 없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하여 현장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겨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 이며 더 나아가 자신들의 꿈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이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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