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연계 힐링산업 발전 과제 고민해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힐링의 산업적 전망과 과제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농업·농촌과 연계된 힐링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힐링 산업 저변 확대 및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농해수위원장과 (사)힐링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힐링 분야 산·학·연·관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힐링 정책 추진 사례 발표 및 힐링 산업의 현주소와 개선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개호 장관은 축사에서 “공감과 위로, 치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농업·농촌과 연계된 힐링 산업의 발전 방향과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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