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황룡강 소재 작품 3점 입상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18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백양사와 황룡강을 소재로 한 작품 3점이 입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전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진을 담은 풍경사진 894점이 접수됐으며, 입상작은 총 71점이다.
전라남도관광사진공모전은 전남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됐으며, 사진에 비친 전남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발굴해 ‘가고 싶은 전남’의 매력을 알려왔다.
당선 작품은 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와 남도여행 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공모전 금상은 화순 운주사에서 석탑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을 촬영한 박윤준 씨의 작품 ‘간절한 염원’이 차지했다.(사진출처-전라남도)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