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민의 날, 화합·유대 다져
북이면민의 날, 화합·유대 다져
  • 권진영 기자
  • 승인 2018.11.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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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면은 지난 3일 백암중학교에서 제6회 북이면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면민 화합을 다졌다.

북이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황하영)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두석 군수, 차상현 군의장, 이정호 백양사농협장, 송동호 재경북이향우회장, 변동철 재광북이향우회장 등 면민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됐다.

식전행사로 북이면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 노래교실, 건강댄스팀이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고, 기념식에서는 정성수, 강수철 씨가 모범 노인상을, 황두례 씨가 노인복지기여자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추진위원회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매회 장수노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장수노인상은 성동경로당 유재근(91세) 회장이 수상하였다.

체육행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굴리기, 박 터트리기, 희망축구, 어르신 낚시대회 등 승부를 겨루기보다는 함께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초대가수 공연과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완 전 장성군의회 의장이 140근 상당의 통돼지와 주류를 후원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하영 추진위원장은 “짧은 하루지만 면민 모두가 하나 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연 북이면장도 인사말을 통해 “북이면 출신 면장으로 어느 지역보다 유대감이 강하고 지역민이 잘 화합하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주민 자치역량을 발전시켜 지역의 밝은 미래를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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