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역사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이해, 실습까지 이어져
장성군민신문이 한국최초 여성 PPA(Professional Photographer of America)master 허정례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강의를 실시했다.
지난달 24일 오전, 신문사에서 실시된 이번 강의는 허정례 작가 소개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사진의 역사와 카메라의 발달과정 등을 설명하는 이론강의와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며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보고,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위한 실습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찍기 강의도 이어졌으며, 허정례 작가의 열정적인 강의에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는 후문이다.
허정례 작가는 지난 2007년 PPK한국 프로사진작가협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master club 위원장을 지냈고, 2013년에는 한,중,일 광저우 국제사진포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광주에서 개인 스튜디오인 'studio 94'를 운영하며 다수의 사진 강의를 통해 사진촬영의 팁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