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장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다하자”
장성경찰서(서장 김학남)가 지난 25일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장성경찰서 3층 백양마루에서 경찰관 및 지역 협력단체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일 무장독립운동으로 전시에는 국가의 방패로, 평시에는 민생치안의 보루로 대한민국을 지켰던 순직경찰관을 추모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청 홍보영상 시청, 올 한해 경찰을 빛낸 유공경찰관과 경찰협력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수여, 대통령 치사낭독 및 경찰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학남 서장은 “오늘 뜻 깊은 제73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이 국민과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로서 거듭나는 중요한 날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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