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장성고등학교 영어과실에서 실시된 국어 창의적 표현 겨루기 대회에서는 운문, 산문 두 가지 분야로 대회를 실시하였다.
 
 창의성의 개념은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또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거나, 비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대상은 장성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었으며 8,9교시 2시간 안에 즉석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조건으로 실시되었다.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해주고, 그 중에 한 가지 주제를 골라 그 주제로 운문, 산문 분야에 맞춰 작품을 완성하여야 한다.
 
 장성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들 그 주제에 맞게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작품을 빠르게 완성시켜나갔다.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가길 바라는 바이며 학생들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는 바이다.

장성고등학교 저널리즘 시사이슈부 김여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