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유두석 후보(무소속)가 약 55.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장성군수로 당선됐다.

이어 장성군 가 선거구 군의회 의원에는 임동섭후보(26.3%, 더불어민주당), 차상현후보(25.8%, 더불어민주당), 오원석후보(14.9%, 무소속)가 당선됐다,

나 선거구 군의회 의원으로는 김회식후보(34.7%, 더불어민주당)와 심민섭후보(28.8%, 무소속)가 당선됐으며, 다 선거구 에서는 이태신후보(32%, 더불어 민주당)와 고재진(24.6%, 무소속)후보가 당선됐다.

전남 장성군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에는 유성수후보가(51.4%, 더불어민주당)당선됐으며, 제2선거구 시도의회의원에는 김한종의원이 68.9%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다시한번 군민들의 선택을 받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