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서 논의, 추경안 심사 포함
장성군의회(의장 김재완)가 4월 30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제6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논란의 중심에 있던 제295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했다. 3일의 공고기간을 거쳐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관한 실과 사전설명(환경위생과) ▲제295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일정(안) 협의 ▲제19회 장성 홍길동축제 공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환경위생과의 사전 설명이 있었던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금예치금 12억8천여만 원 중 당초 보상예정금액인 1억8천만 원을 11억7천오백만 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임시회서 의회 의결을 거치게 된다.
제295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주요 안건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의결 ▶장성군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심의 ▶장성군 관리계획(두월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등이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