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과들의 선구자, 국어국문학과!
모든 학과들의 선구자, 국어국문학과!
  • 저널리즘 시사이슈부 오미성 기자
  • 승인 2018.04.23 13:47
  • 호수 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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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의 기초라 일컫는 한글과 문학. 국어국문학과는 한국의 모든 학과의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어국문학과는 우리말과 우리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또한 국어학, 국문학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탐구하며, 글쓰기 학습의 절차도 이수한다.

최근 ‘한류’가 세계 각국에 전파되면서 한국 문화를 선도적으로 알리는 국어국문학과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추세다. ‘스토리텔링’과 ‘문화 콘텐츠’의 열풍에서 알 수 있듯, 창의적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에 국어국문학과는 더욱 열기를 띄고 있다.

졸업 후 국어국문학과는 크게 기업, 언론, 연구,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그 시너지를 발휘한다. 출판사, 광고 기획사, 광고 대행사, 기업 일반 사무직, 사설 학원,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언어·민족 문화 관련 국가 연구소 및 민간 연구소 언어·민족 문화 관련 국가 연구소 및 민간 연구소 등 사회 곳곳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국어국문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고리타분한 문학 작품의 분석이나 책 읽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국어와 언어 문학을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오히려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학문이다. 국어와 문학을 좋아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국어국문학과에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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