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⑤<도의원 2선거구 임강환 출마예정자>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⑤<도의원 2선거구 임강환 출마예정자>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8.04.16 10:59
  • 호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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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에 실시한 출마예정자 인터뷰 이후 출마 의사를 밝힌 도의원 2선거구 임강환·군의원 가 선거구 신화순 출마예정자의 인터뷰를 지면에 싣는다./편집자 주


1.프로필
민주평화당
광주숭일고등학교 졸업
한농연 장성군 연합회장(전)
장성군 농업발전기획단 위원(전)
삼계중학교 운영위원(전)
장성군 농정 심의위원(전)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부회장(전)
장성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체 사무국장(현)

2. 왜 내가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저는 10여 년간 장성군과 전남도에서 농민운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온 사람입니다.
농민 운동을 하던 중 여러 시련이 있었지만 성과도 있었습니다.
전남은 농도임에도 불구하고 도정에 관여할 농민출신 도의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제는 책상에 앉아 군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닌 농업현장에서 농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
첫째, 농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각종 농산물가격이 하락해도 어찌할 줄 몰라 방황하는 농민들을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도를 꼭 만들겠습니다.
둘째, 학교 급식에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농촌 고령화 문제가 심각합니다. 농가 도우미 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4.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 농업 지키겠다고 땀 흘리고 투쟁하면서 함께 지내왔던 농민 여러분 !
8년 전 저는 농민을 대변하고 농민과 함께 하겠다고 도의원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참패하고 다시 본업인 농사꾼으로 돌아와 열심히 농사지었습니다. 바쁜 농사 관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저는 군민과 농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지방자치회 도의원은 어느 누구 한 사람의 자리를 보전해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번만큼은 농민의 아픔을 가장 잘 알면서 함께할 수 있는 사람, 정치꾼이 아닌 농사꾼 임강환을 선택해주셔서 농민의 대변인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현장이 답입니다. 책상머리 정치하지 않겠습니다.
듣겠습니다. 뛰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제도권에 들어가면 가장 일 잘 할 사람 임강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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