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벚꽃 잎이 휘날리다
장고, 벚꽃 잎이 휘날리다
  • 저널리즘 기획부 김어준
  • 승인 2018.04.09 15:39
  • 호수 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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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가온 봄을 반기는 벚꽃이 장성고등학교에도 찾아왔다.

학생들은 수업과 수업사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청소시간 등 여러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이날만큼은 가지고 있는 인터넷강의 용도가 아닌 카메라로 태블릿pc를 사용해 사진을 찍었다. 벚꽃나무아래 웃음기 가득한 미소를 띤 학생들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친한 친구나 혹은 같은 동아리 부원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웃긴 예능 포즈, 한껏 멋을 부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은 꼭 모델들이 벚꽃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 같았다.

학교 내에 핀 벚꽃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힐링으로 작용하였지만 얼마 뒤의 비 소식에 벚꽃을 즐길 시간이 너무 짧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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