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차장곤, 사진)는 이달 20일 ‘2018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공감 좌담회’, 29일 ‘2018 전남 권역별 자문위원 연수’를 준비하면서 2018년 본격적인 통일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평화공감 좌담회는 지역사회 평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통일 기반을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여론형성층과 여성 자문위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된다.
전남 권역별 자문위원 연수는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한 자문위원 통일활동 역량강화 및 민주평통 역할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전남 7개 시·군 자문위원(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구례, 장성) 150여명을 대상으로 장성에서 개최한다.
이외에도 장성군협의회는 4월에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의식함양을 위해서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지역예선대회’와 ‘찾아가는 통일강연회’를 개최하기 위해 관내 학교와 논의 중이다.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는 관내 학교의 통일교육(행사) 개최 및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장성군협의회, 전화 061-393-19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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