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 본받아 예의범절 실천하자”
올해로 제 27주년을 맞은 노령유학회(회장 김영태)가 결산총회를 열었다.
지난 15일 북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령유학회 제 27회 결산총회가 열렸다.
이번 결산총회에는 북이면사무소 안영갑 면장이외에도 초대 이인성(사거리 한약방 운영) 회장과 회원 30여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령유학회 김영태(현 신협 이사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노령유학회 회원들이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예의범절을 실천하고, 유교정신을 받들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자”고 말하며 “노령유학회가 후세에도 이어질수 있도록 젊은 회원들을 모집해 나가자”고 전했다.
노령유학회는 유교정신을 받들어 예의범절을 익히고 도의 정신을 지향하는 장학회로, 매해 효부상과 효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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