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예정자 인터뷰 ② 김재완
6·13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예정자 인터뷰 ② 김재완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8.03.12 16:20
  • 호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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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완 후보

<제 1선거구>

 1. 김재완 프로필
   - 장성중학교 19회 졸업
   -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現) 제7대 장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 (現)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 (前) 제7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의장
   - (前) 제4ㆍ6대 장성군의회 의원

2. 왜 내가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저는 제4대․6대․7대 장성군의회 3선 의원을 지내면서 ″현장 속 민생정치, 생활 속 의정활동″이라는 의정철학으로 각계각층과 폭넓게 소통해 왔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군민들께서 무엇을 바라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 출마에 있어 주위에서는 저에게 준비된 도의원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러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해 새로운 시작하는 마음으로 민의와 민생을 생각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려합니다. 전라남도의회 의원이라면 응당, 지역의 현안 해결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그동안 기초의회를 통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을 갖춘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해왔고, 그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3.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
제가 만약 도의원에 당선이 되면 먼저, 전라남도와 장성군 사이에서 화합과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저는 7대의회 의장으로 장성군의회를 이끌면서 화합과 협치의 리더십으로 원만한 의정을 펼쳐 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민선 7기 전라남도와 장성군의 상생과 화합, 그리고 발전과 소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이 앞당겨 추진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 군 최대 현안인 국립심혈관센터 건립과 축령산 개발이 포함된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KTX 장성역 정차 등이 중요한 기로에 있습니다. 이들 사업이 조속히 그리고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전남도, 우리 군 사이에서 촉매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정책입안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농업ㆍ농촌의 고충 해결과 농업인 및 귀농인 처우 개선 등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4.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의원이 되어서도 지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정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도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회의원이나 군수가 할 수 있는 커다란 공약보다는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을 하며, 지역민들 곁에서 함께 생활정치를 하는 도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기초의원을 통해 배웠던 저의 의정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도의원이 되어 장성군과 군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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