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깨어나는 국립공원의 봄
경칩, 깨어나는 국립공원의 봄
  • 기현선 기자
  • 승인 2018.03.12 16:08
  • 호수 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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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피어나는 백암산으로 온 가족이 봄꽃여행 오세요
▲ 내장상국립공원 에 피어난 변산바람꽃 모습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가 경칩절기를 맞아 개구리, 변산바람꽃 개화소식 등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 일원에 봄이 찾아오고 있음을 전했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 예로부터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동면하던 벌레들도 땅 속에서 나온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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