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장성군지부 김용이 회장 선임
장성읍 김용이(61세)씨가 (사)전국한우협회 장성군지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용이 회장은 “한우 산업은 정부가 인정한 ‘농업’이다”며 “그러나 여전히 장성군에서는 한우 산업을 농업이 아닌 축산업 범주에 포함시키고 축사는 혐오시설로 치부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여기에 “지역 한우 사육 농가들이 처한 이런 불합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며, 정부나 지방행정이 한우농가에 지원하는 모든 사업은 회원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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