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018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안전·환경, 인적 자원 육성 등 7개 부문에서 정부의 ‘열린 혁신’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경쟁력과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풀뿌리정책 경연이다. 광남일보와 전라도인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지난달 30일 광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 동구와 남구, 전남 영암군과 장성군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 광주 서구, 북구, 광산구와 전남 여수, 담양, 장흥 등 6개 지자체는 경제 활성화와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등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행정 서비스, 창의·혁신,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등 6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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