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원 될 것”
강재구(52)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대책부장이 29일자로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강재구 소장은 종복원기술원 및 공단본부 총무부, 홍보실, 방재관리부장, 안전대책부장을 역임하였다.
강재구 신임 소장은 “국가 자연생태계의 핵심인 국립공원을 미래세대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탐방객은 자연과 역사체험을 통해 심신수양을, 지역사회와는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 조성과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그 간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원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신임 강 소장의 부임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국립공원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병기 전임소장은 공단 본부 자원보전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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