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북일면 류이경 면장이 북일면 오산리 교촌마을의 한 산란계 농가(350마리)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북일면 닭·오리 사육 현황은 52농가 1,452마리로, 100마리 미만은 일주일에 두 번, 100마리 이상 농가는 면장 특별 관리와 함께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북일면에서는 마을 담당 직원 12명이 52농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은 변혜영 산업계장과 나혁주 담당이 류 면장과 함께 집중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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