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재는 소화기가 소방차
초기화재는 소화기가 소방차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7.12.26 11:16
  • 호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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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담양소방서 관내 장성읍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으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방렌지후드 및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초기에 소화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큰불을 막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튀김을 하기 위해 식용유를 가열 중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과열되어 벽과 천장 등으로 연소 확대 되었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화재로 추정한다. 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으로 재산피해를 크게 경감시킨 사례로 소화기 비치와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용유화재는 특성상 진화 시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급격히 연소 확대되어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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