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지난달 30일 활발한 소통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 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평가한 후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10대 전남도의회 후반기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전라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차기 도 금고 선정 기준을 변경하고 예금 금리 상승과 협력사업비 43억 8천만 원의 재정 수입을 증대하는데 기여했다.
이준호 의원은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도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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