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싶다면?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싶다면?
  • 장성고등학교 조규현 기자
  • 승인 2017.11.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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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고 주변 산책로 인기..하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제대로 된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부에 점차 지쳐가는 학생들. 이렇게 지친 심신을 위해 학교 주변 산책로가 학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점심, 저녁 시간을 이용해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구기 종목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체력이 많이 소모돼 오히려 야자 때 잠을 더 불러오는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에 반해 산책은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장성고 학생들은 학교 주변 산책로를 애용한다.

장성고 주변 역시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공간이라서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학교 주변을 둘러싼 길이다. 소요 시간이 10분에서 20분 정도로 적당한데다 평탄한 길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선생님들도 종종 이 산책로에서 목격된다. 또한 인가를 거쳐 들어가는 코스도 있다. 혹은 매우 대담하게 도로 큰 길로 나아가 거의 1시간 가까이 산책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학교 주변에 낯선 사람이 목격되었고 현재 사회적으로도 범죄의 위험성이 심각해지는 만큼 주의를 요한다. 되도록이면 낮에 갈 것을 권장한다.

평소 산책을 즐겨한다는 한 학생은 “산책하면서 그동안 친구들과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기분이 상쾌해져 야자 때도 잠이 안와서 좋은 점이 많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가끔 지치고 힘들 때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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