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LED 전광판 및 옐로우 카펫 설치 등
장성경찰서(서장 정재윤)가 교통사고 예방 및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군과 여러 차례 협의, 노력한 결과 장성읍 중앙로 시가지 구간 및 장성교차로 등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먼저 장성읍 중앙로 시가지 구간 원활한 교통소통 및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1억 여 원을 투입, 900m 구간에 『주·정차 안내를 위한 LED 전광판』을 설치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북이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우 카펫을 설치, 차량 운전자로 하여금 등·하굣길 보행자 식별이 용이하도록 개선하였으며, 향후 확대 설치 예정이다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장성읍 장성교차로 및 북이면 복룡교차로에는 쏠라 경고등, 갈매기 표지판, 가상 방지턱, 그루밍(차량 미끄럼 방지를 위해 파 놓은 홈), 표지병 등을 설치하였다.
장성경찰서는 동화면 용정리 동화사거리, 장성읍 단광리 프라임주유소삼거리, 장성읍 영천리 TMO사거리, 황룡면 월평리 황룡사거리, 황룡면 장산리 장산사거리 등 ‘최근 5년간 신호위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 5곳’을 발표한 바 있다.
정재윤 서장은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안전에 대해 주민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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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군은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괘도 하는데 장성상인회장은 뭐하시나
군민수준은 낙제점이고 시행한다고 비판하는 사람은 수두록 서로 망하자고 하는것밖에요
손님이왕거늘 손님은 이중주차하고 물건사라고 하는 일부상인들 반성합시다
무안가보세요 상인들이 앞장서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아됀다고 하지말고 서로 노력합시다
언론도 이런캠페인들 광고 협조한다면 좋을것인디
운영에 문제가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