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황룡중서 ‘행복 채움 금융교실’ 열어
농협군지부, 황룡중서 ‘행복 채움 금융교실’ 열어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7.09.25 16:23
  • 호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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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은행 장성군지부(지부장 임명택)가 지난 20일 황룡중학교(교장 박용권)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교육은 ‘청소년을 위한 신용과 신용카드’, ‘안전한 금융생활’등의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모두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농협의 ‘같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지역 소외 계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는 매년 희망 학교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등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임명택 지부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장성군지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허권)은 지난 20일 농촌지역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가정에 농협목우촌 생생삼계탕과 캔햄세트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나눔은 농협임직원들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1천 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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