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미래환경연합 남면지부(회장 심재선)가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세 시간 동안 남중학교 학생 1백여 명과 미래환경연합 남면지부 회원, 남면사무소·남면농협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남면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1톤 화물차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성미래환경연합 추진위 박래섭 위원장은 “장성 전 지역 읍면단위 회원을 조직해 장성을 대표하는 환경단체를 창립할 계획이다”며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고, 이번 남면 추석맞이 대청소는 미래환경연합의 첫 번째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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