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미 ‘발디딜 틈 없는 공간’에 살면서도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사기 위해 하루를 살아가던 저자가 미니멀 리스트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소유한 물건들을 버리면서 얻게 되는 변화와 행복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지저분하고 물건으로 가득했던 집에서, 미니멀 리스트의 모델하우스로 바뀐 저자의 집과, 배낭 하나로 세계여행도 가능하다는 미니멀 리스트의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사례도 함께 실어 미니멀 라이프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들려주고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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