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가는 짜릿한 짚라인 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방장산자연휴양림 숲속 공예마을이 10세 이상(키 140㎝ 이상) 남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에코어드벤처 체험(일명 짚라인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속공예마을 체험 종류 중 한가지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짚슬라이드를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통나무 장애물을 건너는 등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안전수칙에 따라서 한번 시작코스에 들어가면 종료코스까지 안전 고리 탈부착 없이 계속 유지되는 빌레이시스템을 2017년 2월 도입하여 안전을 더욱 강화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모험 프로그램이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이정섭 팀장은 “숲의 맑ㅇ른 향기와 푸르름 속에서 안전하게 나무와 나무 사이를 옮겨 다니는 에코어드벤처체험을 통해 8월 불볕더위를 날릴 수 있는 멋있는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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