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이영만 교육장 장성군민신문 창간 14주년 축사
장성군민신문 창간 제14주년을 축하드리며, 프랑스 르몽드신문사의 사훈을 새겨봅니다.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 바보 같은 진실은 바보같이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진실은 마음에 들지 않게 말하고, 슬픈 진실은 슬프게 말하라’라며 정론직필을 주장하였습니다.
요즈음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정보들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때도 있어 참된 진실이 요구되기에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장성군민신문은 ‘늘 처음처럼’ 장성군민 곁에서 건전한 여론형성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사람냄새 물씬 나는 굳건한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 한줄, 사진 한 장에도 장성군민신문만의 특별한 색감을 담아 장성군민들과 학생들이 장성군민신문과 더불어 더욱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장성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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