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중점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 및 임원진이 지난 19일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기간을 맞아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를 현장점검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최병기 소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상황 조치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로 기상특보 발효 시 안전을 위해 탐방로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기상특보가 해제된 후에도 실족 및 낙석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산행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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